Top Panel
위치: 관리자>외모>위젯>Hidden top panel area
설정: 관리자>외모>Theme Options>Header>Use Top Panel [설정하기]
사진 일기
Home / 사진 일기

글보기
제목
어쩌다가 보니 배틀필드 1을 사서 플레이하게 되었다. 그리고 핵쟁이를 만났다
조회 7 추천 0
2023-07-20 20:53
카테고리일상
작성자 Level 10


어쩌다가 유튜브에서 배틀필드 게임영상을 접하게 되었다. 허미 이게 뭐시여


이미 이 게임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플레이 영상을 본적이 없었는데

짧은 플레이 영상은 내 마음을 쏙 빼놓기에 충분했다.


마침 75% 할인기간이라 만원 언저리에 게임을 살 수 있었는데


실제로 플레이 하자 정말 놀라웠다


그 박진감과 처절함이란 ㅎㅎ


벌써 10시간 정도를 플레이 해봤는데 하면 할수록 재미가 있다.


그러다가 어제 미친 짱깨 핵쟁이를 만나게 되어 이렇게 일기로 남겨본다 


----------


아니 처음엔 랙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뿅하고 나타나서는 드드득 총을 갈기고 총알 하나만 스쳐도 절명이었다.

그러면서 자기는 무적 -_-


탱크나 요새 공성포 같은 것들도 무한히 던져지는 대전차 수류탄과 라이플 그레네이드 앞에서는

순식간에 터져버리기 일쑤였다 ㅋ


시작한지 단 10분만에 40킬을 찍던데 저러고 놀면 재미가 있으려나 모르겠다.


핵도 능력이라 외치는 저 정신머리 없는 미친 짱깨새끼들의 정신구조는 이해할수가 없다.


결국 뒤를 잡아 탄창 하나를 다 비워낼때까지 풀샷을 때려박아도 멀쩡히

내 앞에서 히죽히죽 웃고 있는 그 녀석에게 원샷킬을 당하고 나서는

조용히 서버 아웃을 했다. -_-


살다보니 게임일기도 쓰게 되네 ㅎㅎㅎ


그런데, 진짜 저러고 놀면 재미가 있나? 궁금하다. 

아마 현생에서는 자신이 승리자의 입장에 설수 없기 때문에

겜 속에서나마 최고가 되어 보고 싶은 것이겠지 -_-


maxresdefault.jpg

 



댓글

본 홈페이지의 모든 자료는 마음껏 퍼가시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단, 악의적인 내용이나 타인의 비방을 위한 자료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