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의 숙소들은 대개 이름이 '리조트' 아지만, 사실은 홈스테이나 민박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화장실 샤워실도 공용이거나 조식도 제공이 안되는 등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많은 그런숙소가 태반이지요.
그렇다고 좀 그럴듯한 호텔에 숙소를 잡게되면 이게 또 근처의 경치를 즐기기에는 너무 먼 도심지에만 자리를 잡게 됩니다. 게다가 그 호텔도 그렇게 고급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조금 불편하더라도 홈스테이를 잘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홈스테이를 하게되면 좋은점이, 가격뿐만이 아니라 사진을 찍거나 이동용 오토바이를 무료로 빌리거나 할수 있는 등의 부가적인 서비스가 많기 때문이지요. 어쨋든 개인의 취향 나름이니 알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홈스테이를 선택했었고, 꽤나 괜찮은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냈었습니다.
단지, 화장실 / 샤워실이 공용이라는 것만 빼면 말이죠 ;;;

게다가 운이 좋으면 집에서 기르는 댕댕이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