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액상 전자담배를 질러보았다 feat::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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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지는 알고만 있었지 그다지 필요하다거나 뭐 딱히 바꾸고 싶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한국에 잠깐 다녀오면서 느낀게 흡연구역의 부족과 더불어 ' 쓰레기의 처리 '가 좀 문제가 됐었다.
아니 구석에 숨어서 필려고 해도 무슨 공중 쓰레기통 이런거도 없어서 담배꽁초 버리는 것도 힘들었었고 눈치가 보이더라
그래서 이번에 복귀하자말자 바로 지인한테 헬프를 치고 액상 전자담배를 질렀는데....
결론말 말하자면 대만족이다.
조금만 익숙해 지니까, 곧장 일반연초를 대체할 수 있었고,
사용법이 손에 익으면서 여유있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바로 연초를 중단했는데, 금단증상도 나타나지 않더라!!!
화장실에서도 담배 뽁뽁 피면서 볼일을 보는게 가능해졌어!!!
이제서야 진짜로 (연초)금연이 가능해질거 같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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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원산미 : 미국 직수입
이건 폐호흡용
이건 입담배용 ( 작은거 )
----- 두개를 섞으면 기계 순식간에 고장남. 교차사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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