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의 인턴 > 베트남에서 사업하기

본문 바로가기

베트남에서 사업하기

[HR] 베트남에서의 인턴

본문

3년제 혹은 4년제 대학교에서 졸업전에 직업훈련 및 실습의 개념으로 대학생을 일터로 보내버리는 것을 말한다.


아르바이트로 대부분 돈을 벌지만, 진짜 회사에 나가는 것은 대부분 이때부터 시작한다.


----------


인턴은 노동법의 보호를 받지 않는다.


따라서, 급여를 따로 줄 필요도 없고 중식등 편의지원도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대부분 왕복 차비 + 기름값 정도는 급여로 책정을 해 주며, 중식은 제공을 해 주는 것이 사회적인 트렌드이다.


기업입장에서 좋은 점은, 사무직 시다(?) 혹은 공장 잡부급의 인력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만약 싹수가 괜찮으면 졸업후 바로 채용할 수 도 있다.


인턴입장에서 좋은 점은, 미리 맛보기 뿐만 아니고 복사기, 전화예절, 업무 방식 등등을 미리 배울 수 있다.


대개 하루에 4~6시간 정도 일을 하며 집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하기 때문에 공단에 위치한 기업 보다는


무역업과 같이 사무실이 도심 한가운데 있는 그런 업종을 많이 선호한다.


--------


Ps 필자도 한번 생각을 해 본적은 있었으나 결국은 상황이 맞지않아 포기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