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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에 '부 인격' - 페르소나 부여해서 업무 구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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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lliamCh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5-07-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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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서만 가능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1. 프로젝트 관리

2. 페르소나 ( 부 인격 ) 관리

가 가능하다는 점인데, 업무와 개인적인일 그리고 창작활동에 고루고루 적용을 하다보니 이를 분리하는 것이 효율이 높다고 생각 함.


예를들어 내가 창작 활동하는 것 중에 현대물이나 거짓된 정보로 소설을 쓴게 있다면, 나중에 챗GPT가 나에게 현실의 유사한 질문을 받았을 때 그걸 답변 재료로 활용하는 것을 막아야 함. 


이리저리 실험을 해 봤지만,

프로젝트 - 말 그대로 프로젝트 관리. 답변 지침 추가 및 중요 히스토리를  프로젝트에 각인 시킬 수 있어서 그 프로젝트 안에서 하는 채팅은 설정값의 영향을 강하게 받음. 따라서 프로젝트 관리가 가능함.

예를 들어, A 프로젝트에 세팅을 다 해놓고 나서 실수로 B프로젝트에 가서 질문을 할 경우 통상적인 답변을 하거나 기존의 진행상황을 모두 무시한 답변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음.


부 인격(페르소나) -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AI 부 인격을 따로 만들어서 말투를 다르게 설정하는 것 만으로 실수를 크게 줄일 수 있음.

예를들어 

:: 일반 범용 실무 및 질의를 담당하는 AI -  차분하고 진중한 말투. 나이든 아저씨.

:: 업무 보고 및 비서 역할 - 깨발랄 여사원

:: 소설 정보입력 및 세계관 구축 - 기계식 말투

이런식으로 인격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함.

그리고 이 인격을 프로젝트에 답변자로 설정해 놓으면 말투를 보는 순간 누구랑 대화하는지 알게되고, 실수를 할 확률을 크게 줄여줌.

여기서 실수라는 것은 대부분 '연속성'에 기인하는 것이 크기 때문에 꽤나 효과적임.


현실에서는 마치 올바른 담당자를 찾아가서 일을 하는 것 처럼 만들 수 있음.


---- 집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다. 먹고 자고 떠들고 머무는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 함께 먹고 자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야 비로소 정의 내릴 수 있는 어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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