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대보름을 맞아 호치민은 대홍수의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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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는 보름달 마다 홍수를 겪습니다.
뭐 홍수라고 하기엔 좀 그런데, 어쨋든 물넘침 사고를 겪습니다.
배수시설이 열악하고, 지대 자체가 낮아서 물이 역류하거나 하수가 역류하는 거지요.
올해도 어김없이 대보름을 맞아 좀 큰 규모로 홍수가 났네요
베트남 지역따라 집값이 천차만별인게
잘사는 지역 못사는 지역 이런거도 있지만
저런거 처럼 물이 넘치는 지역 안넘치는 지역 이렇게 나눠지는것도 큽니다.
---- 집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다. 먹고 자고 떠들고 머무는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 함께 먹고 자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야 비로소 정의 내릴 수 있는 어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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