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일기
PK19003K 시즌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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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심맹과 합맹으로 진행.
2. 자원주 이전 자율. 세력치 제한 없이 무조건 자율이전. 지져스
3. 농부의 마음이라 농심인가
4. 이전 후 급성장
적군 시그널과 죽순단이 밀려옴
이때 풀돌 마초의 위력이 어떤건지 진짜 뼈저리게 느낌.
풀템 만렙 등풍기를 비롯하여 다른 모든 덱들이 45렙 마황허 하나 잡겠다고 20~30부대씩 갈려나가는거 보고있으면 없던 암도 생겼다가 암도 소멸할 지경.
초반부터 학살을 당하고 타일 한개 전진하는것도 너무나 힘들었던 아군진영은 거의 손을 놓기에 이른다.
그리고 생각보다 상성을 무시하고 박살을 내놓는 이 마초 카운터 장관황이 너무 큰 활약을 한다. 저 덱에 마초를 제외한 나머지 덱들 역시 쓸려나간다.
개똥같은 작전을 따라서 그런가 진짜 재미도 없고 영양가도 없다.
하지만 그나마 명장면 건진게 있다면
시작주 공성 들어갔을 때 이다
---- 집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다. 먹고 자고 떠들고 머무는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 함께 먹고 자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야 비로소 정의 내릴 수 있는 어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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