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야우중 - 최치원 > 좋은글 명언

본문 바로가기

좋은글 명언

좋은글 명언 HOME


고전명언

추야우중 - 최치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WilliamCh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25-08-30 23:16

본문



秋風唯苦吟(추풍유고음)

가을바람에 괴로이 읊조리니


世路少知音(세로소지음)

세상 어디에도 알아주는 이 없네.


窓外三更雨(창외삼 경우)

깊은 밤 창 밖에는 비 내리는데


燈前萬里心(등전만리심)

등불 앞에서 마음은 만 리 밖을 달리네.


 - 최치원, 「추야우중(秋夜雨中)」





---- 집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다. 먹고 자고 떠들고 머무는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 함께 먹고 자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야 비로소 정의 내릴 수 있는 어떤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내용
SNS 동시등록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Total 6 / 1 page
검색 열기 닫기
게시물 검색

좋은글 명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