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요리
담백하고 맛있는 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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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미흥에 있는 고기집, 맛찬들에 갔다가 좋은 것을 알게 되었다.
일반 쌈장에 적정 비율로 순두부를 섞고, 마늘 다대기를 조금 넣으면 꽤나 담백하면서도 맛있는 쌈장이 만들어 진다.
넘 짜지도 않고 듬뿍 퍼먹어도 거부감 없이 감칠맛이 좋다. 집에서도 따라하면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먹다남은 쪽파나 양파쪼가리, 편마늘도 넣고 섞으면 그것도 나름대로 괜찮더라.
보존기간은 자신할 수 없다. 그러니 끼니 때 마다 만들어 먹자.
---- 집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다. 먹고 자고 떠들고 머무는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 함께 먹고 자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야 비로소 정의 내릴 수 있는 어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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