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옛날 사진을 꺼내보다가 고양이를 찾았다 > 사진일기 윌리엄 이야기


사진일기 HOME


좋은날


옛날 사진을 꺼내보다가 고양이를 찾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WilliamCh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9회 작성일 25-01-26 00:30

본문



679504073c1b6.png


04d7e87f9a88cae0d77d8d6b9b1da739_1737818914_1918.JPG


04d7e87f9a88cae0d77d8d6b9b1da739_1737818914_6318.JPG


04d7e87f9a88cae0d77d8d6b9b1da739_1737818913_8249.JPG


이게 아마 자동차 세차하러 갔을 때 였던거 같은데...


확실히 사람 손을 많이 탄 고양이는 요물이다 요물


지금도 기억나네... 


내가 거부반응이 없는거 확인하자말자 내 근처로 스르르 오더니


안아달라고 갸르릉 갸르릉 하더라 ㅋㅋㅋ


슬며시 안아주니까 내 배위에서 딩굴딩굴 하는게 진짜 사람 맘을 쏙 빼놓는데는 선수더라


동물은 역시 사람 맘을 달래주는 최고의 친구란게 거짓은 아닌가보다 ㅎㅎ





---- 집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다. 먹고 자고 떠들고 머무는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 함께 먹고 자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야 비로소 정의 내릴 수 있는 어떤 것이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아니 이제보니 내 뱃살... ㅠㅠ

댓글쓰기

내용
SNS 동시등록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Total 44 / 2 page
검색 열기 닫기
게시물 검색

사진일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