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날
맥주와 딱인 안주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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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가 했더니 돼지 지방을 튀겨낸 거더라
거기에 양념을 입힌거라
일단 씹으면 바삭바삭 하고 맵싹 하지만
조금만 더 씹으면 쫀득쫀득한 돼지 껍질의 맛과 질감이 또 살아난다
아이고... 요새 왜이리 살찌는 것만 자꾸 눈에 들어오나...
---- 집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다. 먹고 자고 떠들고 머무는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 함께 먹고 자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야 비로소 정의 내릴 수 있는 어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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