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날
직원들이랑 내 생일 잔치 겸 파티를 빙자한 저녁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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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부담시러운 저 장식과 내이름 ㄷㄷㄷ
제발 부탁이니 이러지 말이다오 ㅠㅠ
그와는 별개로 돼지 인형을 구석에 놔두었던데 ㄷㄷㄷ
이건 내가 돼지 좋아한다는거 알고 일부러 한거 같다
내 사회적 명성과 지위는 어디로 갔는가… ㅠㅠ
---- 집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다. 먹고 자고 떠들고 머무는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 함께 먹고 자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야 비로소 정의 내릴 수 있는 어떤 것이다.
WilliamCho님의 댓글
어쨌든 간만에 직원들과 함께하는 외식이었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