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날
갑자기 너무 콩카페의 뭐시기가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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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땡볕도 무시하고
오토바이 달달달 끌고 콩카페 갔다왔음 ㄷㄷㄷㄷ
이게 이름이 아마 Coconut green sticky rice 뭐시기 비슷한 이름이었던거 같은데
다 먹고 나니 시원하게 까먹었다 ㅠㅠ
어쨌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최애 메뉴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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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ㅜㅜ
너무 덥고 너무 맛있어서 이걸 원샷을 때려버린다 ㅠㅠ
옆자리 아가씨들이 뭐 저런놈이 있지 하는 눈빛으로 보는건 덤 ㄷㄷㄷ
한잔 쭉 들이켜 주니 좀 살거같다 ㅎㅎ
그제서야 내부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오던데
오… 이렇게 책을 이용한 인테리어도 괜찮은거 같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이뻐지지 않을까?
---- 집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다. 먹고 자고 떠들고 머무는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 함께 먹고 자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야 비로소 정의 내릴 수 있는 어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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