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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사이트 선택 :: 애플뮤직 vs 스포티파이 vs 유투브 프리미엄 vs 사운드 클라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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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간다는 그 첫번째 징조가 '알던 노래만 듣고 싶어한다' 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조금 충격을 받아서 이리저리 노래를 들어보기 시작했는데, 이게 또 괜찮더라.
바쁘고 힘들수록 왜 사람이 문화생활에서 여유를 가져야 하는지 알것 같다.
어쨋든 간에, 각 음원 서비스 업체별로 특징과 개성이 뚜렷하니만큼 입맛에 맞는걸 선택하면 되겠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포티파이가 제일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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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 |
스포티파이 |
유투브 프리미엄 |
사운드 클라우드 |
무료서비스 특징 |
무료서비스 없음 |
모든음악 들을 수 있음 광고있음. 건너뛰기 안됨 다음곡 넘기기 안됨 |
무료서비스 없음 유튜브와 연동되서 그냥 광고있는 유투브 시청 가능 |
기본 무료 시스템 단, 자신이 음원을 업로드 하고 공유하고자 한다면 요금제가 필요하다. |
유료 가격 ( 한국기준 ) |
14,900원 |
11,990원 |
14,900원 |
12~16USD |
음질 |
음질은 넘사벽 |
최고급 음질이 애플뮤직보다 조금 처진다. |
동영상 기반이라 가끔은 귀가 썩을듯한 음질도 있다. 하지만 대충은 보통음질. |
복불복 |
장단점 |
특히 클래식에 많은 투자를 했다고 한다. 빵빵한 음질과 시너지. 고급화전략을 보는 듯. |
음질은 아쉽지만, 추천 알고리즘이 넘사벽이다. 귀신같이 자기 취향을 간파해서 제시해준다. |
그냥... 유투브 광고가 사라진다. |
언더, 마이너한 계열도 꽤나 있다. 하지만 지역락이 좀 심한 편이다. |
추천 알고리즘 |
왜 있는지 모르는 추천 알고리즘..... 하지만 딱 하나 쓸만한게, 자주듣는 노래만 따로 빼서 앨범을 만들어준다. |
외계인을 고문해서 만든듯한 개쩌는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다. 아마 이게 스포티파이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하다. |
그냥 없다고 보자. 동영상 알고리즘은 괜찮은 편이지만, 음원의 알고리즘은 최악이다. |
보통이다. 나쁘지도 않지만 그다지 유용하지는 않다. 유투브 보다는 좋지만 써먹을만 하지는 않다. |
편의성 |
이쁘기는 제일 이쁘지만 편의성은 달나라에 가있다 |
편의성 역시 최강 쓸만하다. 편하다. |
그냥.. 보통? |
처음봤을 떄는 혼란의 도가니 |
기타 |
개인 mp3파일을 업로드 해서 듣는것은 가능 ( 비추 ) |
음질이 중상위 인것만 빼고는 나무랄 데 없는 최고의 서비스가 아닌가 한다. |
가면 갈수록 멀쩡한 음원파일이나 동영상을 유투브 뮤직에서가 아니면 제대로 시청하거나 리스트 업 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고 있다. 과금유도의 일부분. |
사람들이 자신의 음원을 업로드하여 공유하는 깃이 기본. 따라서 원하는 음원이 없을수도, 아니면 있어도 이상한 음질일수도 있다. |
그러고 보니 이 4개 서비스를 전부 경험해 봤다.
애플뮤직 ->유투브 프리미엄 -> 스포티파이 -> 헤드셋 구매!!! -> 사운드클라우드 -> 애플뮤직 -> 이제 다시 스포티파이
---- 집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다. 먹고 자고 떠들고 머무는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 함께 먹고 자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야 비로소 정의 내릴 수 있는 어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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