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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지 않은 남자는 절대로 만나지 마라 > 연애 / 결혼 윌리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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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지 않은 남자는 절대로 만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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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lliamCh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43회 작성일 25-04-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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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든 적든 남자의 가치는 성실함으로 정해진다.


나이가 어리든 나이가 많든 성실한 남자를 만나야 한다. 이들은 어떤 경우에도 당신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남자에게 똑같이 안정감을 주는 만큼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인생을 걸고 당신에게 진지한게 다가올 것이다.

당신이 그를 포기하지 않는 한 목숨을 걸고 당신과 함께 만든 가정을 지켜 줄 것이다.


아 나는 얼빠라서 못생긴 사람 싫어요?

아 나는 모델같은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아 나는 비싼거 펑펑 사주는 돈많은 남자 만나고 싶어요?


여자입장에서 이런 남자들도 물론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아쉽지만, 이런 남자들과 결혼은 거의 불가능 하다.

당신이 아무리 매력적이라 한들 불가능하다.

아 물론 사귀거나 하룻밤의 잠자리, 혹은 파트너는 가능하다.

하지만 그 이상은 꿈도꾸지 마라. 그들은 바보가 아니고 너보다 훨씬 똑똑하다.

왜 안되냐고 묻지마라. 안타깝지만, 너의 위치는 그들과 같지 않다.


결국, 여자라는 성별을 무기로, 불타는 만남과 육욕을 마음대로 채울 수 있는 나이는 25살. 늦어도 29살이 한계다.

그 이후 부터는 급격하게 만남의 질이 떨어진다.

다시말해서 좋은 남자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면 그 전에 결론을 내리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하나 알아야 할 것이


결혼을 하게 되면 부모님 밑에서 누리던 웬만한 것들은 못누린다고 생각해야 한다.

남편은 당신의 아빠가 아니다.

당신 인생의 두배 이상을 살아오며서 쌓아왔던 것들을 아낌없이 베풀어주던 그런 아빠가 아니다.


이제 세상에 던져져서 개고생을 하면서 부를 쌓아 나가고 있는 과정의 사람이다.

그러니 미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병신같이 인터넷의 인플루언서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나를 비교해서는 안된다.

남편의 입장에서 죽어도 내편이어야 할 아내가, 자신을 핍박한다고 느끼는 순간 둘 사이는 균열이 갈 것이다.


여태까지의 글에 어느정도 공감을 하고 고개를 끄덕거린다면 나는 이렇게 말 할수 있겠다.

그러니 당신의 반려를 믿어주고 지원해줘라.

그들은 당신을 보호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들이다.


하지만, 여태까지의 글에 하나도 공감을 못하던지 아니면 오히려 분노에 불타오른다면 나는 이렇게 말할 수 있겠다.

니가 언제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볼지 모르겠지만,

아마 비혼을 외치면서 주위에 민폐를 끼치고 있을 것이다.

더 이상 이상한 짓 하지말고, 그렇게 늙어가다가 혼자서 종말을 맞이해라.

그게 니가 원하던것 아니었나. 잘가라.


이야기가 잠깐 샛는데, 다시 아까로 돌아가자.

결혼을 위한 남자는 성실함이 전부다.


월급이 작고 많고를 떠나 미래를 생각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남자친구나 결혼 상대자로 압도적으로 좋다. 

거기에다가 자신의 소유물을 소중히 여기고 관리하는 것이 버릇이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더할 나위 없다.


여자가 능력이 더 있을 수도 있지!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마지막 순간에 여자는 남자에게 기대게 된다.

그리고 그 순간에 이때까지 쌓아왔던 모든 신뢰 관계와 여자의 헌신이 시험대에 오른다.

왜냐면 대부분의 경우 위험에 맞서 마지막까지 몸을 갉아내어 가면서 선두에 서는 것은 남자이기 때문이다.

아까도 말했지만, 극한상황에서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것은 남자가 압도적으로 낫다.

생물학적으로 그리 디자인 되었다.

괜히 힘이 세고, 공격적이며 주위 수컷에게 꺼드럭 거리는게 아니다.


이때, 어려움이 당신들을 덮칠 때, 성실한 남자는 자신의 모든것을 갈아내어서 가정을 지키고 보호한다.

왜?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게 다이다.

아내와 아이들의 사랑과 헌신을 받는 남자는 세상에 무서울 게 없는 존재이다.


그리고 그 모든 긍정적인 것의 바탕에는

잊지말자

성실함이 깔려있다.




---- 집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다. 먹고 자고 떠들고 머무는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 함께 먹고 자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야 비로소 정의 내릴 수 있는 어떤 것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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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일명 샷따맨의 존재는 여기에서 언급하지 않았다.
남자도 꿀빠는거 좋아한다.
아내가 자신 이상으로 능력이 있고, 거기에 동조해 준다면
기꺼이 전업주부도 택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극히 드문 케이스 아닌가.
그러니 참고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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