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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 - 연탄곡, 피아노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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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에 나오는 연탄곡 ( 두 사람이 치는 곡 )을 나는 참 좋아한다.
설정상 즉흥적으로 만들어낸 멜로디이기도 하지만
주인공과 여학생의 행동을 보고 있자면 뭔가 풋풋하면서도 싱그러운 느낌이 드는 것을
몽땅 멜로디에 때려박아 소화해버린 그런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듣고만 있어도 웬지 미소가 지어지는 멜로디?
그런게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 집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다. 먹고 자고 떠들고 머무는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 함께 먹고 자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야 비로소 정의 내릴 수 있는 어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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