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국 게이쇼 > 포토제닉 윌리엄 이야기


포토제닉 HOME


본문

6b7305ad51b004918fb6ccd6196273a2_1736998029_8365.jpg


6b7305ad51b004918fb6ccd6196273a2_1736998023_8838.jpg


6b7305ad51b004918fb6ccd6196273a2_1736998025_676.jpg


6b7305ad51b004918fb6ccd6196273a2_1736998027_7824.jpg


6b7305ad51b004918fb6ccd6196273a2_1736998031_8731.jpg


6b7305ad51b004918fb6ccd6196273a2_1736998033_7904.jpg


쇼를 보고나서 깨닳았던게... 뭐 거시기가 달렸냐 안달렸냐... 그 문제 이전에

진짜 저걸로 생계를 이어가야하니 피나게 고생을 한 흔적이 너무나 잘 보인다는게 맘이 짠하더만요

진짜 브로드웨이를 걷는다는 마음으로, 내가 최고라는 마음으로

얼굴에 활짝 미소를 띄우고 자신만만하게 쇼를 진행하는걸 보면서 생각이 많이 변했습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나면 휴식시간에 저렇게 거리에 나와서 사진과 함께 부수입을 올리는 것도 아마 그런 맥락이겠죠 ㄷㄷㄷ





---- 집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다. 먹고 자고 떠들고 머무는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 함께 먹고 자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야 비로소 정의 내릴 수 있는 어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