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중간에 저 아주머니를 보고 잠깐 충격을 받았지만뭐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니지 않는가.그러고 보니 우리나라만큼 남의 눈에 신경쓰는 민족도 없구나 ---- 집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다. 먹고 자고 떠들고 머무는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 함께 먹고 자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야 비로소 정의 내릴 수 있는 어떤 것이다. 목록 이전글 크리스마스 장식들 다음글 비누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