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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바라보는 자세 - 개인적인 고찰 > 대인관계 / 직업 윌리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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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바라보는 자세 - 개인적인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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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lliamCh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55회 작성일 25-01-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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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라는 것이 성립하려면 기본적으로 교조 ( 창시자 ), 교리 ( 신의말씀 - 성경 ), 교도 ( 신도 ) 가 필요하다. 

흔히 종교 성립의 3요소라고 하는 것들이지만 어쨋든 당연한 이야기 이기도 하다.

여기까지는 사전적인 정의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로 내 관점에서 바라보는 종교란 것은 좀 특이하다.


법이 '인간이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규제하는 장치라면

종교란 것은 '인간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장치라고 보고있다.

도덕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말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문제가 생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인간을 많이 죽인 것들이 뭐냐고 묻는다면 모기, 독, 종교 라고 할만큼 종교는 베타적이고 폭력적이다.

국가간에서 발생하는 전쟁이 토지를 기반으로 한다고 하면 종교로 발생하는 전쟁은 그 믿음의 차이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격렬하고 잔인해진다.


그러니 종교를 선택할 때는 정말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각 종교의 선교사들은 그들의 교리세속적인 수입 그리고 교단 내의 지위 때문에라도 너무나 적극적이기 때문에 절대 휩쓸리지 말아야 한다.

모든 종교의 교리에는 자신의 종교를 널리 전파할 것이 기본사양으로 있고,

그리고 대부분 그런 포교활동에서 성과를 올린자는 교단내의 지위가 상승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 교단의 입장에서 봤을 때 신도가 늘어나는 것은 교단의 수입이 상승하는 것과 같은 의미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치 물건을 팔듯이 혹은 평안과 신념을 대가로 주듯이 종교를 전파한다.

심한 경우에는 세뇌의 기술을 접목하기도 한다.

왜? 종교적인 목적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말이다.


따라서, 종교를 가지는 데에는 최소한 두가지의 기본 조건이 필요하다고 본다.


1. 성인일 것 - 나는 모태신앙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커보니 교인? 상당히 불합리하다.


2. 힘든상황이 아닐 것 - 어려움이 닥치면 누구나 마음이 약해지고 어딘가에 의존하고 싶어진다. 이런때에 종교는 너무나 달콤하다.


꼭 기억하자. 대부분의 종교는 믿음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 비즈니스에 가깝다. 

니 지갑을 좀 더 털어가기를 바라고 갖은 구실로 당신의 수입을 착취하려 드는 수단에 가깝다.

존경받는 종교인은 이미 그 인간 자체로서 존경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신의 위업을 이루어서 존경받는 종교인은 이제 없다.

2025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종교는 불교와 천주교이며 기독교는 여전히 개독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에게는 무언가 믿을 수 있는 대상이 있어야 한다. 

그게 가족이어도 좋고, 사랑하는 연인이어도 좋고 자신의 부모형제도 좋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을 믿고 그것을 자신의 버팀목으로 삼는게 뭐가 잘못되었나.


그것도 아쉽다면 쉽게 마음이 무너지지 않게 어릴 때 부터 자존감을 크게 키우는 것도 좋다.





---- 집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다. 먹고 자고 떠들고 머무는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 함께 먹고 자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야 비로소 정의 내릴 수 있는 어떤 것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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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미지가 개똥같은 종교는 압도적으로 기독교이다.
상당히 베타적인 유일신 사상에  너무나 세속적이고 돈을 밝히며 이단이 많은 것도 그렇고,
자리 좀 차지한 일부 고위 목사들은 정치에 손을대었다.

정-교 분리가 왜 민주주의에서 중요한 요소인지 모르는 병신같은 것들이 대부분 기독교에 있다.
아니지, 99%이상이구나.

게다가 위에서 계속 언급했지만 이새끼들은 돈 빨아 먹을려고 눈이 벌건 놈들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다.
흔히 듣는 10일조 외에도 각종 헌금을 살펴보자

1.출생헌금
2.순산헌금
3.돌헌금
4.백일헌금
5.헌아식헌금
6.새차구입헌금
7.취업헌금
8.좋은 일자리헌금
9.아르바이트헌금
10.개업보호헌금
11.범사헌금
12.좋은여행헌금
13.즐거운여행헌금
14.안전한 여행헌금
15.출장중 보호헌금
16.여행중 보호헌금
17.사업축복헌금
18.축복헌금
19.채우시는 축복헌금
20.가족방문헌금
21.이주헌금
22.한국방문헌금
23.면허취득헌금
24.사고중 보호헌금
25.새집마련헌금
26.이사헌금
27.새로운보금자리헌금
28.화목한가정헌금
29.집매매헌금
30.집수리헌금
31.생일헌금
32.환갑헌금
33.결혼헌금
34.결혼기념헌금
35.주님품에보냄헌금
36.장례헌금
37.추모예배헌금
38.건강헌금
39.가족건강헌금
40.수술헌금
41.치유헌금
42.치료헌금
43.좋은검사결과헌금
44.기도응답헌금
45.주님 영접헌금
46.등록헌금
47.침례헌금
48.교회인도헌금
49.주님 동행헌금
50.주님 인도헌금
51.주님 사랑헌금
52.주님 은혜헌금
53.성령충만헌금
54.깨달음헌금
55.유학헌금
56.학업헌금
57.시험잘치름헌금
58.합격헌금
59.입학헌금
60.졸업헌금
61.하나님의 도우심헌금
62.환난중 감사헌금
63.평안헌금
64.말씀헌금
65.목사자식 신학대가면 4년간 등록금헌금
66.목사차량헌금
67.교회차량 헌금
68.교회건축헌금
69.교회부지구매헌금
70.간증인 간증감사헌금
71. 십일조!!

https://img.jjang0u.com/data2/newjjang/105/2009Jul/124645372923612.jpg

어떤가? 이게 종교를 접할 때 정말 신중해야 하는 이유이다. 한번 빠지고 나면 저게 잘못된 것인지를 스스로 판단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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