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의 관계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은 절대 칭찬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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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다.
많이 알면 알수록 세상에 무서운 것이 많아지고 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커진다.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없는 것을 보거나 듣거나 했을 때, 이게 위험하다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빠르게 판단하게 된다.
결국 그게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기 때문에 겁도없이 가까이 가고
물리적 접촉을 시도하고
'운이 좋다면' 정면에서 위험을 격퇴하고 성과를 낸다.
그러니 기억하자.
그냥 용감한건 자신이 입을 피해를 예상하면서도 행동하기 때문에 용감한것이고 존경을 받지만
예측이 안되는 상황에서 들이대는 것은 성과를 낸다고 하더라도 무식한 것 밖에 안된다.
---- 집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다. 먹고 자고 떠들고 머무는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 함께 먹고 자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야 비로소 정의 내릴 수 있는 어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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