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몸수색을 할 때 여자라고 봐주지 않는다 > 잡학사전 윌리엄 이야기

위의 영상이 한때 상당히 논란이 된적이 있었다.

결론만 말하자면 총기가 자유인 미국이라는 나라를 잘 모르는 채로

'여자의 몸을 어딜감히' 같은

빡대가리들이 설친 헤프닝이었다.

실제로 작은 권총은 몸 어디에나 숨길 수 있게 홀스터가 나와 있는데,

수색하기 껄끄러운 여성의 경우 상당히 다양한 곳에 권총을 숨길 수 있게 디자인 되었다.

가슴 밑쪽, 다리 안쪽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이런걸 모르는 채로 만약에 경찰이 여성의 몸수색을 게을리 할 경우

딱 뒤통수에 총알 맞기 좋은 나라가 바로 미국이며

이는 다른 총기보유가 합법인 수많은 나라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이다.

총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

남자든 여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