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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나 변기에서 가끔 보이는 분홍색 물때는 해로운 박테리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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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곰팡이의 일종이 아니라 유독성 박테리아인 ‘세라티아 마르세센스(Serratia Marcescens)’라고 한다.
건강할때는 별 문제 없지만 어쨋든 면역력이 떨어지면 직접 몸으로 침투해 여러가지 잡병을 일으키는 놈이니,
저런게 보인다면 그 즉시 락스를 풀어서 싸그리 전멸시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솔직히 저기 말고도, 칫솔 보관함이나 목욕 커튼 밑단 등
청소하기 어려운 곳에는 잘 생기는 박테리아다.
분홍분홍한게 보인다면 얼른 락스를 냅다 뿌려서 사그리 전멸시켜야 한다.
---- 집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다. 먹고 자고 떠들고 머무는 물리적 장소가 아니라, 함께 먹고 자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어야 비로소 정의 내릴 수 있는 어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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