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의외의 맛집 :: 시암 파라곤 1층 푸드코트
전시회 참관을 목적으로 태국을 방문했지만, 이번 전시회는 실망만 했던거 같다. 역시 동남아 시장은 불타오르는 레드오션인걸까? 모든 분야에서 경쟁이 장난이 아니다. 하지만 그에비해 신기술이나 현지에 적용된 맞춤형 기술은 거의 없다.
어쨋든, 이렇게 실망만을 가득 남긴 채 하루만에 참관 완료하고, 남은 시간동안 서브미션인 맛집투어 및 출사를 알차게 진행했었다. 그래도 사진을 찍을 시간이 넘 부족했던게 아쉽다.
자고로 여행은 경치와 먹거리 때문에 가는건데, 그 중에서 묘하게도 초대형 몰에 대한 추천을 너무 많이 받아서 한번 가보게 되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꽤 괜찮았던거 같다. 시암 파라곤이라는 몰인데, 아마 여기가 제일 큰 몰이 아닌가 한다.
1층 바깥쪽만해도 아 그냥 고급진 몰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좀 놀라게 된다. 생각보다 큰 스케일의 먹거리 시장이다.



이런식으로 상당히 넓은 면적을 저런 푸드코트에다 할애했고, 아마 추구하는 디자인은 현대적이고 깔끔한 뭐 그런거 보다는


전통 야시장을 모방해서 현대적으로 재구성한게 아닌가 한다.
그래서 이쁘냐? 라고 묻는다면 꼭 그런건 아니다. 우리나라였다면 벌써 민원폭탄에 마비되도 남았을만한 불편함이 가득하긴 하지만, 그만큼 진짜 야시장 처럼 먹을것들이 끝도없이 펼쳐져 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맛있다!!
이런 곳에는 음식에 대한 추천이나 뭐 이런건 의미가 없다. 혹시 다시 한번 방문한다면 메뉴 하나씩 가능한 많이 사서 도장깨기처럼 전부다 한번식은 맛보고 싶다.
참고로, 여기서 길 잃어버리기 딱 십상인거 같다.
지이이이이이인짜아아아아 넓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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